낙서와 일기
아직 제대로 경험해본적이 없지 않을까.내가 순탄하게 살아온 것인지 아닌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절망하고 좌절하고, 모든 걸 잃어 본 경험이 나는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며 엉엉 울어본적이 있을까 삶이 그닥 순탄하지 않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나를 성장하게 할텐데 그런 순간이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