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부터 시작된 스토케의 스토리
게오르그 스토케가 노르웨이 순뫼레 알프스에 설립한 회사로, 고품질 가구의 디자인과 생산을 전문으로 하였다.
이후 가족 회사는 3대에 걸쳐 장인정신과 우수한 품질을 전통으로 이어오고있다.
스토케는 노르웨이에서 여성 근로자와 사내 디자이너를 고용한 최초의 가구 제조업체 중 하나였다.
1950/60년대 급성장
1950년대부터 스토케는 노르웨이와 전 세계의 소매업체와 협력하는데 중점을 두기 시작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스윙스타 의자를 포함해 모던한 거실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가구를 생산하기 시작한다.
스윙스타는 눕기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360도 회전 기능이 있어 사용자에게 새로운 편안함을 제공했다.
1972년,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시점인 동시에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 해였다.
최초의 유아용 제품으로 노르웨이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이 만든 독창적인 트립트랩 의자를 출시했다.
스토케를 대표하는 트립트랩 의자는 인체공학적이면서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 시트가 조절되는 등 기존과 전혀 다른 새로운 제품이었다.
1999년, 유아용품의 새로운 디자인.
스토케는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유아용 침대인 스토케 슬리피 출시.
타원형의 스토케 슬리피는 기존의 직사각형 침대와 다른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게 된다.
2003년, 높은 시트에 앉아 부모와 마주 볼 수 있도록 한 신개념의 유모차 익스플로리를 업계에 선보이면서 유모차 시장에 대변혁을 가져옴.
업계 최초로 시트 높이를 15단계로 조절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시장의 판도를 바꿈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동안 유대감을 느끼고 부모와 아이가 주변을 탐험을 한다.
제품군은 크게 하이체어, YOYO 유모차 및 카시트, 침대 및 체인저, 욕조, 아기띠 등으로 나뉘어 있다.
놀이 테이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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