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이 좋았어요
채소 값이 너무 올라 장보러가는게
마음이 무거웠는데 말이에요
마트까지 갔다 돌아오던 중
방울토마토 농장을 발견했어요
어르신께서 열심히 방울토마토를 포장하고
계셨죠
너무 반가워서 급히 차를 세우고
달려갔어요
싱싱한 토마토를 좋은 가격에 구매해서 좋았어요
:^)
그런데요!
그것보다 더 좋았던건
맛보라며 건네어주시던 방울토마토와
어르신의 웃음 덕인것 같아요 :^)
또 다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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